카눈, 밀양까지 북상…오후 북→북서 방향 틀며 느려져
현재도 시속 31㎞ 느린 편…북한 들어서면 ‘성인 달리기 속도’이동속도 느리면 강수·강풍 시간 길어져 피해 키울 우려10일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로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은 오후 진행 방향을 ‘북’에서 ‘북북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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