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 현장 방문, 관정 개발 등 항구적인 가뭄 대책 방안 논의
심보균 행정자치부차관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지자체와 소통했다.
6월 23일(금) 오후에 전라북도 김제시 춘강마을을 방문하여 직접 가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지하수를 농업용수로 끌어 쓰는 관정 개발 등 항구적인 가뭄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심 차관은 중앙과 지자체가 합심하여 가뭄이 조기에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가뭄 조기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도 예산 등 범정부적으로 적극 지원되도록 하겠다.”라며, “지자체 현장에서도 가뭄 극복 예산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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