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마케팅으로 더욱더 많은 관광객 방문하도록 하겠다”

▲은하수 투어 인증샷 이벤트 선정 작품<I T N>

평균 해발 900m 고원 도시 강원 태백시의 맑고 깨끗한 밤하늘을 상징하는 은하수가 관광객과 시민의 인증샷으로 기록됐다.

올해 8∼9월 두 달간 추진한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 중 태백시가 10명을 선정해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은하수 투어 인증샷 이벤트 선정 작품<I T N>

이들 인증샷은 태백지역 7개 은하수 핫스폿에서 촬영했다.

7개 은하수 핫스폿은 함백산 은하수길(해발 1천312m), 스포츠파크(해발 812m), 오투리조트(996m), 오로라파크(686m), 태백산 당골광장(865m), 구문소(540m), 탄탄파크(742m)이다.

서울 남산 높이보다 3배 높은 고원인 이곳의 평균 해발고도는 850m로 , 빛 공해도 거의 없어 밤마다 아름다운 은하수를 볼 수 있다.

7개 핫스폿 모두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은하수 투어 인증샷 이벤트<I T N>

태백시 관계자는 13일 “별 쏟아지는 태백의 시원한 여름밤을 찾아 전국에서 더욱더 많은 관광객이 오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복두 itn@itn.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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