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동행 끝낸 박항서 “이별 마음 아파…미래 계획은 아직”
고별전 미쓰비시컵서 준우승…”우승 선물 드리고 싶었는데, 베트남 국민께 죄송”베트남 축구 대표팀과의 5년 동행을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박항서 감독은 이별의 아쉬움을 짙게 나타내며 거취에 관해선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16일(현지시간) 박 감독은…
고별전 미쓰비시컵서 준우승…”우승 선물 드리고 싶었는데, 베트남 국민께 죄송”베트남 축구 대표팀과의 5년 동행을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박항서 감독은 이별의 아쉬움을 짙게 나타내며 거취에 관해선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16일(현지시간) 박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