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오전 국회를 찾아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19조5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관련,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정세균 총리는, 이번 추경안이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로부터 추경안을 받아든 국회는 다음주 부터 상임위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민주당은 이달 중으로, 3월 중 재난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속도감 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재성 unicho114@itn.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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