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죽음 생길라”…커지는 의료공백, 커지는 불안감
‘빅5’ 수술 건수 30~50%, 교수 번아웃 이후 해결책 없어…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비운 전공의들이 90%에 육박하면서 수술과 진료 차질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20년 총파업 당시와 달리 응급실, 중환자실 등…
“의사 부족, 사실 아닌가”…속내 털어놓은 익명의 전공의
생명 다루는 바이탈과 전공의가 파업 원인 지적 개원의, 종합병원 의사와 수입 격차 3배이상 차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기 시작한 가운데 자신을 바이탈과 전공의라 밝힌 누리꾼이 파업에 반대한다는…
집단사직 나선 전공의 1만3천명… “응급·당직 등 필수의료 핵심”
빅5 병원, 전공의 2천745명, 전체 의사인력 40% 현장, 한꺼번에 근무 중단하면 ‘의료대란’ 불가피 19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수련병원 221곳에 근무하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는 1만3천여명으로 집계된다. 전공의는 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