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녀의 벽’ 깨온 지휘자 김은선, 내년 4월 베를린필 데뷔
美 SFO 음악감독 발탁 이어 동양계 여성으론 이례적미국 샌프란시스코오페라(SFO) 음악감독인 지휘자 김은선(43)이 내년 4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의 객원 지휘자로 무대에 선다.9일 베를린 필하모닉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은선은 내년 4월 18∼20일 베를린…
美 SFO 음악감독 발탁 이어 동양계 여성으론 이례적미국 샌프란시스코오페라(SFO) 음악감독인 지휘자 김은선(43)이 내년 4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의 객원 지휘자로 무대에 선다.9일 베를린 필하모닉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은선은 내년 4월 18∼20일 베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