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가랑이 사이로 2어시스트와 1골…크로아티아, 캐나다 한 수 지도
36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캐나다를 거세게 몰아붙여캐나다와 크로아티아 와의 경기에서 ‘공은 둥글다’는 의외성은 전혀 통하지 않았다.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크로아티아가 28일(한국시간) 캐나다를 4-1로 완파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한국, 우루과이 1승 제물 충분했지만… 그래도 잘했다
세종 도담동 호프집서 최민호 시장 등 70여명 열띤 응원대전서 김장 마치고 3대 모여 대한민국 승리 기원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이 24일 우루과이와 첫 게임을 치르는 경기에 세종시 도담동 한 호프집에 삼삼오오…
[월드컵] 메시 PK 선제골에도…아르헨, 사우디에 1-2 ‘충격 역전패’
사우디, 후반 연속골·골키퍼 우와이스 선방 속 ‘루사일의 기적’사우디는 월드컵 본선에서 최초로 아르헨 꺾은 아시아 국가로 ‘우뚝’월드컵 무대에서 리오넬 메시와의 ‘마지막 춤’을 시작한 아르헨티나가 첫판에서 ‘중동의 복병’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를 잡히는 충격…
[월드컵] 장도 오른 벤투호, 3톤 짐 들고 카타르로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 중 유럽파 8명을 제외한 인원이 이날 출국월드컵이라는 최고의 대회에 최정예 태극전사들이 나서는 만큼 들고 가는 짐도 무겁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본진은 13일 늦은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