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2천명 조정 없어… 의사 없으면 전세기 내서 치료”
“의대증원 없이 수가만 올리면 건보료 3~4배 올라갈 것” 복지차관, 의대교수 집단행동 조짐에 ‘강경 발언’ “대단한 겁박” “교수들 집단행동 선언, 똑같은 패턴…의료계 집단행동문화 고리 끊어야” “전공의 사전통지 100명 가까이 수령, 처분…
“억울한 죽음 생길라”…커지는 의료공백, 커지는 불안감
‘빅5’ 수술 건수 30~50%, 교수 번아웃 이후 해결책 없어…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비운 전공의들이 90%에 육박하면서 수술과 진료 차질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20년 총파업 당시와 달리 응급실, 중환자실 등…
발표 코앞에서 다시 취소…정부, 의대증원 수요조사 발표 연기
브리핑 계획 발표 4시간 만에 연기…지난달 이어 다시 발표 늦춰 증원 수요 예상보다 커… ‘기존 정원보다 더 큰 증원 수요’ 관측도 확대 폭을 놓고는 당초 2000년 의약분업을 계기로 줄었던 351명(10%)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