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태’ 의협 관계자들, 경찰 출석… 휴대폰 포렌식
주수호·박명하 14일 오전 경찰 출석 예정 복지부, 업무방해 교사·방조 혐의 등 고발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 관계자들이 추가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한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오늘부터 간호사 진료행위 본격 투입… 의대 교수 반발 확산
간호사 업무범위 확대 ‘의료 공백’ 해소…병원들은 진료·수술 축소 의료계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간호사 업무 범위에 관한 보완 지침을 내놓으면서 8일부터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더 많은 진료행위를 하게 된다.…
집단사직 나선 전공의 1만3천명… “응급·당직 등 필수의료 핵심”
빅5 병원, 전공의 2천745명, 전체 의사인력 40% 현장, 한꺼번에 근무 중단하면 ‘의료대란’ 불가피 19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수련병원 221곳에 근무하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는 1만3천여명으로 집계된다. 전공의는 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