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간호법 거부권’ 규탄, 단체행동 돌입
대리수술·채혈·초음파 등 불법의료행위 거부 19일 광화문서 규탄대회 “연차 투쟁 나설 것”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규탄하며 간호사들이 1차 단체행동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17일 오전 대한간호협회는 간호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도…
北 김정은, 군사위성 1호기 시찰… “위성탑재 준비완료”
위성발사준비위 사업 마무리, 차후 행동계획 승인 우주개발국 이후 28일만 공개활동…딸 주애 동행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를 위한 현지 지도에 나서며 차후 행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17일 보도했다. 김…
이재명 면전서 “사퇴하라”…쇄신의총서 재신임 목소리도
비명계, 의총서 이재명 사퇴·대표 재신임 주장결의문 불만도… “논의와 내용 맞지 않아”친명계선 재신임 거론에 불쾌감 드러내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진행한 ‘쇄신의총’에서 최근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거액의 가상자산을 보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남국 의원…
간호협, 당정 간호법 거부권 건의에 ‘반발’… “정치 책임 물을것”
“간호법은 대통령이 약속한 공약”…자체 설문에서 98% “적극적 단체 행동”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정부·여당이 대통령에게 공식 건의하기로 결정하자 간호사 단체가 규탄 성명을 내고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간호협)는 14일…
“노화는 모두에게 똑같이 찾아오지 않는다”… ‘노화의 재설계’
폐를 비롯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신체가 변해가는 속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노화는 필연적이지만 그 속도는 조절할 수 있다.” 인구 노령화가 진행되며 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신체 나이에 집중한 책…
美 판매 1위 맥주 버드라이트, 트랜스젠더 협찬… 논란 일파만파
보수성향 소비자 반발 잠재우려다 진보성향 소비자 보이콧 직면 미국의 거대 맥주회사 ‘앤하이저부시'(ABI)가 트랜스젠더 소셜미디어 스타(인플루언서) 협찬을 둘러싼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를 비롯한 일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