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 경찰관 뜬다…내일부터 디지털성범죄 위장수사
아동·청소년 성범죄 대상… 법원 허가받아 신분 위장도 가능위장된 신분 이용 계약·거래, 성 착취물 소지·판매·광고 가능경찰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할 때 신분을 위장하거나 숨길 수 있게 된다.경찰청은 23일 ‘아동·청소년의…
갓갓 문형욱, 2015년 범행시작..
2018년 대구 여고생 성폭행 사건 직접 지시올해 1월까지 성착취물 제작 범행 계속경북지방경찰청은 14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문형욱이 경찰 조사에서 2015년 7월부터 유사한 범행을 시작하고 피해자는 50여명에 달한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문형욱은 성착취물을…
조주빈, 강간·살인음모 등 12개 혐의…
범죄단체 성립여부·암호화폐 몰수추징 검토구속기간 중 계속 소환조사 예정27일 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조주빈(25)에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과 살인음모를 포함해 청소년성보호법상…
조주빈, 뜬금없는 특정인 언급…
경찰, 언급된 세명 n번방과는 무관성착취물과 무관한 사기피해 수사중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인터넷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n번방(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지방경찰청은 조주빈의 범행이 악질·반복적이라고 판단, 24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