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국정원장 인선기조 핵심은 ‘조직 장악력’…軍출신 물망
‘北위협 대응력’도 고려…군 출신 김용현 경호처장·이종섭 전 국방장관 거론윤 대통령은 신임 1차장에 홍장원 전 영국 공사를 임명해 당분간 원장 직무대행을 맡기기로 했다. 국정원 2차장에는 황원진 전 북한정보국장이 임명됐다.윤석열 대통령이 영국·프랑스…
권익위·방통위 동시교체… ‘文정부 장관급인사’ 1년만 모두 퇴진
김홍일·이동관 이르면 29일 지명…국무회의 배제 등 ‘불편한 동거’ 끝날 듯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가 자리를 지키고 있던 방송통신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새 수장이 이르면 오는 29일께 지명된다.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
김진욱, 위장전입 의혹 사과…
위장전입, 공직 후보자 부적절육아휴직, 국민감정 감안 송구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1997년, 2003년, 2015년 위장전입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고위공직자 후보자로서 적절하지 않았다는 점…
박능후 18일·백운규 19일…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일정 속속
박능후,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보건사회연구원 특혜, 소득세 탈루 의혹 제기백운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정부 탈원전 정책에 대한 견해 집중 질의될 듯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각각 오는 18일(화), 19일(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