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남하→북상→동진…럭비공 태풍 ‘찬투’, 어디쯤?
북서쪽 고기압 발달로 진로 막혀예상 경로보다 남쪽으로 치우쳐36시간 동안 시속 5㎞ 속도 이동태풍 제14호’찬투’가 예상보다 다소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속도 또한 늦어지면서 오는 17일 오전 제주도에 최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북서쪽 고기압 발달로 진로 막혀예상 경로보다 남쪽으로 치우쳐36시간 동안 시속 5㎞ 속도 이동태풍 제14호’찬투’가 예상보다 다소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속도 또한 늦어지면서 오는 17일 오전 제주도에 최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폭우에 천둥·번개까지…시간당 최고 100㎜ 가까이 쏟아져곳곳 도로 침수·부산에선 하천 범람해 주민 30여명 긴급 대피양산 옹벽 무너져 내려…올해들어 우리나라에 상륙한 첫 태풍 ‘오마이스'(OMAIS)는 작지만 많은 비와 천둥·번개까지 동반한 강한 태풍이었다.태풍 길목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남동쪽 지역, 강한 비바람과 폭풍해일 유의행정안전부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에 접근함에 따라 1일 오전 9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제9호…
현재 동해, 남해, 제주도 전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음. 또한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바람.한편, 동해안과 제주도, 남해안지역에는…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북상하면서 6일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대처사항을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4개 중앙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