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동생, 조권 구속…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허위소송 등 웅동학원 채용비리를 주도하고 허위소송을 벌인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52)씨가 31일 구속됐다. 신종열(47·사법연수원26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검찰이 조씨에 대해 적용한 웅동학원 허위소송과 채용비리…
정경심 구속… 범죄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범죄 혐의 상당부분 소명, 증거인멸 우려 수사정당성 논란불식, 조국 직접조사 속도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50분 까지 7시간 가까이 정 교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조국 사퇴, 취임 35일 만…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지 35일 만에 오늘(14일) 사퇴했다. 조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사퇴 입장문을 내고 “저는 오늘 법무부장관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최근 자신과 가족을…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총경 구속
대가성 주식 받은 혐의 전면 부인, 혐의 상당 부분 소명, 증거인멸 우려 윤 총경은 클럽 ‘버닝썬’ 의혹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인물로, 수사 무마 대가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에게서 수천만원대의 주식을…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범행 자백
DNA 증거…살인 14건, 성범죄 30여건 범행 자백 이춘재(56)는 1994년 1월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이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완강하게 혐의를 부인하다 돌연 심경 변화를 일으켜…